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최종공유회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최종공유회’를 6일 오후 7시 대구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105명의 위원들이 10개 분과에서 △대구청년예술인 굿스타트 프로세스 △대구청년을 바꾸는 시간(청·바·시) △청년금융교육 종합패키지 등 분과별 대표제안을 포함해 총 17건의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들은 지난 5월에 청년정책생활학교를 수료하며 정책연구의 기초역량을 쌓아 위촉됐다. 대면활동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정책안의 방향을 설정했고 시 정책담당자 및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정을 통해 정책안을 구체화했다.
청년들은 이미 8월에 중간 공유회를 개최해 아이디어를 중간점검한 후 한층 보완되고 단단한 최종 결과물을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열정 있는 대구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직접 연구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이라며 “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으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최종공유회’를 6일 오후 7시 대구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105명의 위원들이 10개 분과에서 △대구청년예술인 굿스타트 프로세스 △대구청년을 바꾸는 시간(청·바·시) △청년금융교육 종합패키지 등 분과별 대표제안을 포함해 총 17건의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들은 지난 5월에 청년정책생활학교를 수료하며 정책연구의 기초역량을 쌓아 위촉됐다. 대면활동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정책안의 방향을 설정했고 시 정책담당자 및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정을 통해 정책안을 구체화했다.
청년들은 이미 8월에 중간 공유회를 개최해 아이디어를 중간점검한 후 한층 보완되고 단단한 최종 결과물을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열정 있는 대구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직접 연구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이라며 “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으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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