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패키지 구입시 25% 할인
울진군은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를 이용하는 체험객(울진군민 및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 일부를 지역 화폐인 울진사랑 상품권(카드형)으로 이용객에게 다시 돌려줌으로써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받은 금액은 울진군 관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울진군민 또는 관광객이 관광시설을 1~3개 패키지로 구입해 이용할 경우 이용료 20%(4개 이상 구입 시 25%)를 할인 받고 결제한 금액에서 환급액 20%를 울진사랑카드에 충전 지급한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할인 및 환급사업은 울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시행 초기 일부 보완점이 나타 날수도 있지만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여 관광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지급받은 금액은 울진군 관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울진군민 또는 관광객이 관광시설을 1~3개 패키지로 구입해 이용할 경우 이용료 20%(4개 이상 구입 시 25%)를 할인 받고 결제한 금액에서 환급액 20%를 울진사랑카드에 충전 지급한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할인 및 환급사업은 울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시행 초기 일부 보완점이 나타 날수도 있지만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여 관광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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