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오페라하우스 공연
디오오케스트라 아리아 연주
노성훈 등 정상급 성악가 참여
디오오케스트라 아리아 연주
노성훈 등 정상급 성악가 참여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유명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D·Opera 마티네 콘서트 ’라 트라비아타‘’(이하 마티네 콘서트)를 6일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와 순진한 청년 알프레도의 사랑과 갈등, 이별과 재회를 그려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축배의 노래’, ‘이상하구나…아, 그이였던가’ 등 유명 아리아를 비롯한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해 현재까지도 전 세계 오페라극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휘자 금난새는 1977년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지휘콩쿠르인 카라얀 국제콩쿠르에 입상, 지휘자로 데뷔한 후 국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등에서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해왔다. 특히 다양한 공연과 각종 방송매체 등을 통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을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 디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와 연주곡, 해설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이윤경과 테너 노성훈, 바리톤 김승철 등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성악가들의 참여한다.
한편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관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총 433석 규모로 운영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와 순진한 청년 알프레도의 사랑과 갈등, 이별과 재회를 그려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축배의 노래’, ‘이상하구나…아, 그이였던가’ 등 유명 아리아를 비롯한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해 현재까지도 전 세계 오페라극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휘자 금난새는 1977년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지휘콩쿠르인 카라얀 국제콩쿠르에 입상, 지휘자로 데뷔한 후 국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등에서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해왔다. 특히 다양한 공연과 각종 방송매체 등을 통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을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 디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와 연주곡, 해설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이윤경과 테너 노성훈, 바리톤 김승철 등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성악가들의 참여한다.
한편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관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총 433석 규모로 운영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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