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중심교회 교인 1명
서구보건소 직원 1명
동구 소재 오솔길다방 방문자 검사 당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71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191명(지역감염 7,100, 해외유입 91)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5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45명이 입원 치료 중 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67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304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7명입니다.
○ 확진자(# 27282, 11/6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5명*(동거가족 1, 지인 4)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동구(4명): # 27400, # 27415, # 27416, # 27419 / 남구(1명): # 27425
- 지인 4명은 동구 소재 오솔길다방에서 자주 모임(마지막 모임 11/2)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 동구 소재 오솔길다방(동촌로 145-4)을 10.30.(금)~11.2.(월) 사이 방문하신 분께서는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시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 27408 확진자는 예수중심교회 교인(동구 거주)으로 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 # 27422 확진자는 서구보건소 직원(달서구 거주)으로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서구보건소 확진자(#27005, 11/4확진)와의 접촉 시 감염 여부 및 종교시설 집단 발생으로 인한 전수검사 참여 시 노출 여부 등 현재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 중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1월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입니다.
* [11월 8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6명, 대구시 192명
○ 현재까지(11. 7.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61명이 증가한 총 16,777명입니다.
○ 이 중 16,77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6,591명이 음성 판정을, 132명(공항검역 44, 보건소 선별진료 35, 동대구역 워킹스루 51,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4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6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1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4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이 브리핑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