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차단·보온 등 기능 다양
1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30%↓
홈플러스가 건강한 숙면을 돕는 기능성 건강 침구를 PB(자체브랜드) 상품으로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높인 건강 침구 35종을 비롯한 가을·겨울시즌(FW) 침구 신상품 98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진드기 및 먼지 차단 기능의 안심케어 침구 17종 △따뜻한 히트플러스 보온 침구 16종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슈크림 이불 2종 등 고객의 ‘건강한 꿀잠’을 돕는 신상품 침구를 내놨다.
먼저 안심케어 침구는 초극세사를 고밀도 조직으로 짠 초경량 소재인 효성의 M2원단을 사용, 알러지의 원인인 집먼지와 진드기를 차단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구다. 알러지로 고생하는 가족이 있는 가정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히트플러스 침구는 수면 시 배출되는 수분을 흡수하면 열이 생겨 체온을 유지해주는 흡습 보온기능의 소재를 사용한 침구다. 슈크림 이불은 기존에 사용하던 세미마이크로 소재에 에어워싱과 피치가공을 해 감촉이 부드럽고, 덮었을 때 몸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내구성이 좋고 세탁이 쉬워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FW 건강 침구 론칭을 기념해 행사 상품 20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행사 카드(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