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짊어질 우완투수들이 시즌 종료 직후 수술을 받았다.
삼성은 8일 우완투수 최충연, 장지훈의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최충연과 장지훈은 지난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0일 퇴원해 휴식기를 가지고 경산볼파크에서 재활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의 간판타자 구자욱 역시 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퇴원 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재활 과정에 돌입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은 8일 우완투수 최충연, 장지훈의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최충연과 장지훈은 지난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0일 퇴원해 휴식기를 가지고 경산볼파크에서 재활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의 간판타자 구자욱 역시 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퇴원 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재활 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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