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비대면 행사 시행
상인들 자발적으로 방역 참여
3월 대비 청년몰 매출 2.6배↑
상인들 자발적으로 방역 참여
3월 대비 청년몰 매출 2.6배↑
대구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이 올해 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위기 침체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합심한 결과,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공 포상 단체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시행했던 축제나 공연 대신 “코로나19 극복 시민응원 경품대잔치”, “청년몰 UCC/사진 공모전” 등 비대면 행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매주 방역 활동에 참여한 결과 코로나19 최대 위기였던 3월과 대비해 청년몰 전체 매출이 2.6배 정도 상승하는 등 전통시장의 활력을 다시 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매년 시행했던 축제나 공연 대신 “코로나19 극복 시민응원 경품대잔치”, “청년몰 UCC/사진 공모전” 등 비대면 행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매주 방역 활동에 참여한 결과 코로나19 최대 위기였던 3월과 대비해 청년몰 전체 매출이 2.6배 정도 상승하는 등 전통시장의 활력을 다시 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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