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수렴·궁금증 해소 창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이 10일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
별도의 개소식 없이 문을 연 상담실에는 김영만 군수와 군의회 오분이 부의장, 대구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 통합공항이전특위 홍복순 위원장, 박수현 간사 등이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 절차, 소음피해 등의 상담을 했다.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은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시 2명, 경북도 1명, 군위군 1명이 통합신공항과 관련, 주민의 의견수렴 및 궁금증 해소 등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될 계획이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별도의 개소식 없이 문을 연 상담실에는 김영만 군수와 군의회 오분이 부의장, 대구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 통합공항이전특위 홍복순 위원장, 박수현 간사 등이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 절차, 소음피해 등의 상담을 했다.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은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시 2명, 경북도 1명, 군위군 1명이 통합신공항과 관련, 주민의 의견수렴 및 궁금증 해소 등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될 계획이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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