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프리미엘’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
‘더샵 프리미엘’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
  • 김주오
  • 승인 2020.11.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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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구 북구 첫 공급
동일권역 내 주거만족도 높아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 가능
분양권 전매 제한 적용도 예외
더샵프리미엘
대구 북구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포스코건설 제공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대기업 브랜드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이미 아파트에서 브랜드 파워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오피스텔에서도 브랜드를 꼼꼼히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건설사를 따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시공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 때문으로 입주시까지 사업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다양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내부 인테리어로 우수한 상품은 기본에다 향후 미래가치까지 따져봐도 중소 브랜드에 비해 더 낫다는게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북구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의‘더샵 프리미엘’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북구 최고의 주거지역인 침산동에서도 침산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데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신천변과 도보거리의 침산공원 인근으로 동일권역 안에서도 주거만족도가 높다.

여기에다 포스코건설의‘더샵’브랜드도 인기다.

이미 대구지역에서 이시아폴리스 1~4차를 비롯해, 최근 조기완판을 달성한 동구 신천동의 ‘더샵 디어엘로(평균 55.3대 1)’수성구 지산동의‘더샵 수성라크에르(평균 12.1대 1)’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이미 브랜드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또 포스코건설은 시공능력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시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두텁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에 아파트 300세대와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70㎡ 170세대 △84㎡ 130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진입장벽이 낮고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으로 가구 세분화 시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적용에도 오피스텔의 경우 이 제도와 상관없이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www.더샵프리미엘.kr) 운영은 물론, 실물 견본주택도 사전예약제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준비 중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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