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 등과 합동조사반 편성
경주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지역 공설시장 점포 및 장옥의 사용자 임의변경 불법 임대 및 양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지역 공설시장은 감포, 안강, 건천, 외동, 양북, 양남, 산내, 서면, 불국, 불국사상가, 성동시장 등 11개소가 있다.
현재 장옥 신축 공사 중인 외동시장을 제외한 10개소 공설시장에 대해 해당 읍면동에서 조사반을 편성, 상인회와 경주시 합동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사용자 임의변경, 창고 등 목적 외 사용, 불법전대 및 양도, 1개월 이상 휴·폐업,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자는 우선 개선 명령을 하고, 개선 명령 이후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점포사용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지역 공설시장은 감포, 안강, 건천, 외동, 양북, 양남, 산내, 서면, 불국, 불국사상가, 성동시장 등 11개소가 있다.
현재 장옥 신축 공사 중인 외동시장을 제외한 10개소 공설시장에 대해 해당 읍면동에서 조사반을 편성, 상인회와 경주시 합동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사용자 임의변경, 창고 등 목적 외 사용, 불법전대 및 양도, 1개월 이상 휴·폐업,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자는 우선 개선 명령을 하고, 개선 명령 이후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점포사용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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