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 17개 노선 연말까지
경주시와 경주경찰서는 도시부 간선도로 17개 노선의 제한속도를 10㎞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 시설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주시는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10월경 행정예고를 했으며, 시설개선사업은 이달 중순에 시작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속도 5030’ 이란 제한속도 하향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시부 간선도로 제한속도를 50㎞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로 낮추는 정책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주시는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10월경 행정예고를 했으며, 시설개선사업은 이달 중순에 시작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속도 5030’ 이란 제한속도 하향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시부 간선도로 제한속도를 50㎞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로 낮추는 정책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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