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대 30% 할인 판매
승차 공유업체 쏘카는 16일 자사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통해 투싼·스포티지 등 준중형 SUV를 99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싼과 스포티지 10대씩, 총 20대를 중고차 시세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인 990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두 차종은 2017년식으로 주행거리는 10만~12만㎞ 수준이다.
캐스팅은 지난달 쏘카가 론칭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온 중고차를 전 과정 비대면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타보기 서비스 할인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이어간다. 쏘카는 중고차 비대면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최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타보기 요금을 24시간 기준 5만원, 48시간 기준 10만으로 대폭 낮췄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 완료 시에만 할인가가 적용되며, 차종에 상관없이 가격은 동일하다.
곽동훈기자
쏘카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싼과 스포티지 10대씩, 총 20대를 중고차 시세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인 990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두 차종은 2017년식으로 주행거리는 10만~12만㎞ 수준이다.
캐스팅은 지난달 쏘카가 론칭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온 중고차를 전 과정 비대면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타보기 서비스 할인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이어간다. 쏘카는 중고차 비대면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최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타보기 요금을 24시간 기준 5만원, 48시간 기준 10만으로 대폭 낮췄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 완료 시에만 할인가가 적용되며, 차종에 상관없이 가격은 동일하다.
곽동훈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