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개팀 대거 입상
대구삼영초등학교(교장 황정하)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우리학교’ 주제 교육정책 UCC공모전에서 6학년 6개 팀이 입상했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학교 공간에서 다양한 미래형 수업을 시도하고 있는 삼영초는 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IB PYP, 공간혁신사업 등을 UCC로 제작해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IB 후보학교 중 하나인 삼영초 6학년 학생들이 ‘우리가 사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초학문적 주제 프로젝트 중 하나의 활동으로 ‘우리 학교’를 탐구 주제로 질문하고,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UCC 영상을 제작하였다.
제작한 홍보자료는‘IB를 알고 싶어’, ‘이상한 나라 속 별난 학교’, ‘호박고구마 패러디’, ‘IB-ESCAPE’ 등으로 학생들의 탐구 내용을 웹툰, 인형극, 방탈출 게임, 드라마, 인터뷰 형식으로 엮었다고 한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김예은 학생은 “VR체험실, 탐구 게시판, 텃밭, 창의융합 과학실 등의 학교 시설에 자부심을 느끼고, 학생 참여 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다. 평소에도 영상 제작을 해서 학교 아침방송 등을 통해 공유했는데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우리 학교에서 6개 팀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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