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국종 교수 초청 ‘행복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대구 서구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명사초청 행복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는 이국종 아주대 교수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중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총상을 입은 귀순 북한군 병사 등 수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살려낸 국내 중증 외상치료계 권위자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외상외과’를 주제로 외상치료 현실을 소개하고 국내 중증 외상 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중증외상치료에 관한 사고전환과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명사초청 행복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는 이국종 아주대 교수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중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총상을 입은 귀순 북한군 병사 등 수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살려낸 국내 중증 외상치료계 권위자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외상외과’를 주제로 외상치료 현실을 소개하고 국내 중증 외상 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중증외상치료에 관한 사고전환과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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