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추가 발생과 관련해 외지 가족·친지의 방문과 밀폐된 실내에서의 사람들과 장시간 만나는 상황 등은 자제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해 달라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나섰다.
확진자는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 온 확진자가 고향에 있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모여 김장을 한 후 확진된 사례로 다행히 주말 이후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확진자는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 온 확진자가 고향에 있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모여 김장을 한 후 확진된 사례로 다행히 주말 이후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