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매력, 유튜브 타고 세계로
경북의 매력, 유튜브 타고 세계로
  • 안영준
  • 승인 2020.11.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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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문화관광公, 코로나 시대 대비
언택트 온라인 마케팅 적극 나서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관광객들의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다양한 경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1차 영상노출(탈춤과 국악의 콜라보)에 이어 10월 2차(일러스트를 활용한 UCC동영상) 영상까지 경북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홍보영상이 소개돼 400만 이상의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16일부터 실시되는 3차 영상 또한 해외 8개국(영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을 대상으로 경주, 울릉, 포항 등 경북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Healing 경북’을 알릴 예정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기존의 관광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언택트 마케팅과 경북만의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post 코로나시대를 대비하는 문화관광플랫폼으로서의 공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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