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굿잡 5060’ 참가자 65% 재취업
‘현대차 굿잡 5060’ 참가자 65% 재취업
  • 강나리
  • 승인 2020.1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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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일자리 사업 ‘자리매김’
저임금 아닌 상용직 중심 성과
투입 예산의 4.7배 사회적 가치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이 5060세대의 재취업을 돕는 국내 대표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 64.7%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등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굿잡 5060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고 3년 동안의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사업은 50~60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출범 후 지난 9월까지 2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4.7%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굿잡 5060은 지원자 1천909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414명을 선발했다. 참가자 평균 나이는 55.2세로, 평균 23.9년의 경력을 보유한 인력들이었다. 참가자들은 기존 업무 전문성에 더해 굿잡 5060의 핵심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취업 상담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업무 역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

재취업자들은 입사 후 수월하게 조직에 적응했다.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218명이 새 조직에 안착해 고용유지율은 81.3%에 달했다.

한편 UN의 지속 가능발전 목표(SDGs)에 기반한 사회적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굿잡 5060 사업을 분석한 결과, 3년간 투입한 예산의 4.7배에 이르는 41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50~60대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 많은 지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의 교육 과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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