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방 학생간 상호 교류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 17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 해양과학교육 발전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해양과학, 문화 확산 등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해양과학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임에도 영국, 미국 등 주요 해양선진국에 비해 국민들의 해양과학·문화에 대한 관심이 낮은 편”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과학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지방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협약내용으로 담았다. 이는 울진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프로그램을활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히 요청한 것이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경북 울진에 있으며 바다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국내 최장거리인 393m의 해상 스카이워크, 가상현실(VR)체험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었고 해양분야의 교육.전시.체험 기능을 결합해 해양과학 교육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어 지난 7월 31일 개관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국립해양과학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임에도 영국, 미국 등 주요 해양선진국에 비해 국민들의 해양과학·문화에 대한 관심이 낮은 편”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과학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지방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협약내용으로 담았다. 이는 울진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프로그램을활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히 요청한 것이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경북 울진에 있으며 바다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국내 최장거리인 393m의 해상 스카이워크, 가상현실(VR)체험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었고 해양분야의 교육.전시.체험 기능을 결합해 해양과학 교육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어 지난 7월 31일 개관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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