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2일 전국대회로 열린 ‘2020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6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8주년을 맞는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전국의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참가해 디지털 역량을 겨루는 장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지역 예선을 거쳐 지역별 거점 시험장 16곳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본선을 치렀다.
이날 대회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6명이 참가해 PC 및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문서 작성, 정보검색 등 역량을 뽐냈다. 정보취약계층 중 장애인 부문은 지체·지적·시각·청각 총 4부문으로 구성했다. 고령·장년층 부문은 고령층 1부문(만 75세 이상), 고령층 2부문(만 65~74세), 장년층(만 55~64세) 총 3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대구시에선 이번 대회에 22명(장애인 6명, 고령·장년층 11명, 결혼이민자 2명, 디지털챌린지 3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6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김주오기자
이날 대회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6명이 참가해 PC 및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문서 작성, 정보검색 등 역량을 뽐냈다. 정보취약계층 중 장애인 부문은 지체·지적·시각·청각 총 4부문으로 구성했다. 고령·장년층 부문은 고령층 1부문(만 75세 이상), 고령층 2부문(만 65~74세), 장년층(만 55~64세) 총 3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대구시에선 이번 대회에 22명(장애인 6명, 고령·장년층 11명, 결혼이민자 2명, 디지털챌린지 3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6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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