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1시, 엑스코 1층 전시3홀 행복관에서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점복)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이 2020 여성UP엑스포 기간인 20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은 첫 기념일인 여권통문의 날을 맞아 함께 개최하는데,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 양반 여성들이 주축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날이자 양성평등의 시작이 된 날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여성UP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대구여성가족재단 및 ㈜엑스코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해 누구나 편하게 어디에서든 관람 할 수 있다.
기념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퓨전국악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그날, 대구 여성이 있었다.’/국난극복에 앞장 선 대구여성 조명), 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20 여성UP엑스포’는 ‘여성 일자리 UP, 가족 행복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및 여성정책 테마관 운영, 대구 근대여성 탐방로 반지길 체험, 라이브 사람도서관, 가족힐링캠프, 여성행복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박람회와 기념식을 개최할 수 있어 뜻깊다.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신 지역 여성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올해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은 첫 기념일인 여권통문의 날을 맞아 함께 개최하는데,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 양반 여성들이 주축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날이자 양성평등의 시작이 된 날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여성UP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대구여성가족재단 및 ㈜엑스코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해 누구나 편하게 어디에서든 관람 할 수 있다.
기념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퓨전국악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그날, 대구 여성이 있었다.’/국난극복에 앞장 선 대구여성 조명), 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20 여성UP엑스포’는 ‘여성 일자리 UP, 가족 행복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및 여성정책 테마관 운영, 대구 근대여성 탐방로 반지길 체험, 라이브 사람도서관, 가족힐링캠프, 여성행복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박람회와 기념식을 개최할 수 있어 뜻깊다.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신 지역 여성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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