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황오동 통합 ‘찬성 65.9%’
경주시 중부·황오동 통합 ‘찬성 65.9%’
  • 안영준
  • 승인 2020.11.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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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추진위, 조사 결과 ‘승인’
통합동 명칭 선정방안 등 의결
경주시 중부·황오 통합동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지운, 김광해) 회의가 최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체 위원 36명 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찬반 주민설문조사결과 승인과 통합동 명칭 선정 방안, 임시청사 운영기준, 통합신청사 부지 제안 등 주요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중부·황오 행정동 통합 추진은 지난해 8월 주민 주도의 통합동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8~9월에는 거주민 1천 세대를 대상으로 통합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9%가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통합동 명칭 선정 방법과 관련해 중부동 및 황오동 추진위원회에서 각각 제안한 명칭을 포함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선정하기로 의결했다.

임시청사 운영방안과 관련해서는 경주시에서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보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는 중부동과 황오동 청사 2곳 모두 협소하고 불편하기 때문에 신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주민자치센터는 2개소에서 계속 운영하되 행정복지센터는 1개소를 지정하고 나머지 1개소에는 출장사무소를 둔다는 계획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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