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경제 활성화 중점”
문경시는 2021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 7천270억 원보다 280억 원(3.85%) 증가한 7천550억 원으로 편성해 문경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천550억 원, 특별회계 1천억 원이다.
내년도 예산의 중점 투자 분야는 △영강 보행 구조물 설치사업 61억 원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성 25억 원 △필드하키장 조성사업 37억 원 △청정식물원 조성사업 15억 원 △문경돌리네습지 탐방지원센터 건립 18억 원 △봉명산 트레킹 로드 조성사업 20억 원 등으로 문경을 상징하는 시설 건립과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방향에 무게를 뒀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과 지역 경기 회복세 강화를 위해 감염병 예방 시설개선 지원 사업 20억 원 등 50억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과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청년 등 서민 생활의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인구 유입을 위해 오룡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과 귀농·귀촌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 시설 하우스 지원,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 마을 공동기반조성 귀농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지원,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 등을 펼쳐 인구증가시책과 병행 추진한다.
2021년도 예산안은 12월 2일부터 열리는 제243회 문경시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천550억 원, 특별회계 1천억 원이다.
내년도 예산의 중점 투자 분야는 △영강 보행 구조물 설치사업 61억 원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성 25억 원 △필드하키장 조성사업 37억 원 △청정식물원 조성사업 15억 원 △문경돌리네습지 탐방지원센터 건립 18억 원 △봉명산 트레킹 로드 조성사업 20억 원 등으로 문경을 상징하는 시설 건립과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방향에 무게를 뒀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과 지역 경기 회복세 강화를 위해 감염병 예방 시설개선 지원 사업 20억 원 등 50억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과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청년 등 서민 생활의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인구 유입을 위해 오룡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과 귀농·귀촌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 시설 하우스 지원,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 마을 공동기반조성 귀농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지원,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 등을 펼쳐 인구증가시책과 병행 추진한다.
2021년도 예산안은 12월 2일부터 열리는 제243회 문경시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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