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추가 적립 행사
현대백화점이 26일부터 전국 15개 백화점에서 거스름돈을 멤버십 포인트나 고객 은행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한국은행과 맺은 ‘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업무협약’의 후속 조처다.
거스름돈을 H포인트로 전환하려면 계산원에게 휴대폰번호·H포인트앱·현대백화점카드 중 하나를, 계좌로 입금 받기 원하는 고객은 현금 입·출금이 가능한 실물현금카드나 모바일 현금카드앱을 보여주면 된다.
현대백화점은 잔돈 적립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포별 사은 데스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잔돈 적립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 1만명에게 H포인트 1천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1만원 이상을 H포인트로 적립한 고객에게는 H포인트를 5% 추가로 적립해준다. 잔돈을 H포인트로 적립한 뒤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포인트를 준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거스름돈을 H포인트로 전환하려면 계산원에게 휴대폰번호·H포인트앱·현대백화점카드 중 하나를, 계좌로 입금 받기 원하는 고객은 현금 입·출금이 가능한 실물현금카드나 모바일 현금카드앱을 보여주면 된다.
현대백화점은 잔돈 적립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포별 사은 데스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잔돈 적립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 1만명에게 H포인트 1천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1만원 이상을 H포인트로 적립한 고객에게는 H포인트를 5% 추가로 적립해준다. 잔돈을 H포인트로 적립한 뒤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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