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불법포획 혐의도 받아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북 동해안 해상에서 작살을 이용해 밍크고래 2마리를 불법 포획한 A씨 등 일당 19명을 적발해 4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A씨 등 일당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0월 중 2회에 걸쳐 약 4천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2마리를 포획한 혐의다.
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대게를 불법 포획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들은 해상 포획책, 운반책, 매책 등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약 4천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2마리(약 700㎏)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대게 2만8천700여 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김익종기자
울진해경에 따르면 A씨 등 일당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0월 중 2회에 걸쳐 약 4천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2마리를 포획한 혐의다.
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대게를 불법 포획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들은 해상 포획책, 운반책, 매책 등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약 4천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2마리(약 700㎏)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대게 2만8천700여 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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