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명 모두 음성판정 받아
영양군은 코로나19 산발적 집단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선제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시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증에 취약한 집단 보호 및 감염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했다.
검사대상은 요양시설 5개소, 노인주간보호시설 2개소(시설종사자 133명, 시설이용자 30명)이며 총 163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전액 국비로 지원,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및 교대근무 종사자를 고려해 보건소 검체 채취 4개팀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시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증에 취약한 집단 보호 및 감염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했다.
검사대상은 요양시설 5개소, 노인주간보호시설 2개소(시설종사자 133명, 시설이용자 30명)이며 총 163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전액 국비로 지원,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및 교대근무 종사자를 고려해 보건소 검체 채취 4개팀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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