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베스트 상품 4천500종 초특가전
홈플러스, 베스트 상품 4천500종 초특가전
  • 강나리
  • 승인 2020.11.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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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까지 ‘총 결산 세일’
안심한우 전 품목 40% 할인
시그니처 간편식품도 ‘다양’
홈술족 겨냥 무적와인도 선봬
홈플러스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올해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데 모아 싸게 파는 ‘2020 총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 첫 주인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내식 트렌드로 수요가 급증한 신선 먹거리와 간편식을 비롯해 주류, 홈트레이닝 용품 등 4천500여종의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우선 ‘올해의 집밥’을 테마로 신선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매주 제안해 온 레시피 중 가장 인기를 끈 한우삼합 재료를 빅딜가격에 마련해, 마이홈플러스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을 최대 40% 싸게,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200g)을 20% 할인된 3천200원에 판매한다.

신선한 제철 먹거리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새벽이슬 딸기(500g)는 8천990원(26~27일), 손질 홍합(2㎏ 내외)은 3천990원(26~29일)에 판매한다.

간편식 베스트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볶음밥 4종 각 7천990원, 시그니처 부대찌개 2종 각 8천990원, 시그니처 감자수제비 순두부찌개를 6천990원에 판매한다.

홈술족을 위한 와인 총결산도 진행한다. 칠레 까시에로 6종은 3병 구매 시 3만원에 제공하고, 올해 베스트 신상품인 호주 바로사잉크 2종은 1만9천900원에, 칠레 1887 리저브 카베르네소비뇽은 9천900원에 선보인다. 초저가 무적와인으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 카퍼릿지 3종과 스파클링 와인 라로슈 2종은 각 4천990원, 대용량 리빙스톤 3종은 각 9천900원이다.

홈트레이닝 용품은 시그니처 요가매트 4종을 비롯, 인기 상품을 선별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패션 장르에선 F2F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이고, 겨울 내의 전 품목은 2종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각 9천990원~3만9천990원에 내놓는다.이 밖에도 26~29일 34개 점포 쇼핑몰에선 ‘슈퍼세일 몰빵데이’를 통해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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