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키트로 전국민 검사? 정확도 떨어지고 현실성 없어
자가진단 키트로 전국민 검사? 정확도 떨어지고 현실성 없어
  • 조혁진
  • 승인 2020.11.26 21: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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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성·위음성 가능성 존재
신속항원검사·PCR 검사
전문 의료인 필요해 한계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전국민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자는 제안에 방역당국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대답을 내놨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속항원검사는 빠른 시간 내에 검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정확도가 떨어져서 위양성과 위음성이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다”고 밝혔다.

전날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봄이 오기 전에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청정국가가 되길 바란다. 자체 생산 진단키트로 전국민을 다 검사할 수 있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정부에 협조할 생각”이라며 전 국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제안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자가진단 키트를 통한 검사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기존의 PCR 검사만으로 모든 확진자를 진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안책으로 제시되어 왔다.

다만 지금 이뤄지고 있는 PCR 검사뿐만 아니라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신속항원검사 역시 정확히 검체를 채취를 위해 전문 의료인이 검사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 역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즉 검체 채취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지금 시점에서 전 국민이 일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기에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

이 단장은 이어 “제도적으로 의료법이나 약사법에 합리적으로 부합해야 한다”며 “현재의 상황과 사회적 또는 법률적 제약점들을 같이 검토해 판단해나갈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직은 자가진단도구에 대한 찬반의견이 분명히 나뉘어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나라의 상황과 역학적인 특성을 판단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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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처단자 2020-11-26 22:20:44
참내 어 의 가 없어서... 그럼 대안이 뭔데, 기존틀에 박 힌 공무원의 원론 적 이야기를 마치 정부 방침인양 제목을 단 의도는 뭐냐. 넌 코로나 걸려도 혼자 집에서 해결해라. 기 레 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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