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1명
경북에서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영천 3명, 경산 2명이다.
영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해외유입 사례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대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산구 확진자 A씨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A씨로부터 실기 대면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