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제문화재산업전 성료
경주, 국제문화재산업전 성료
  • 안영준
  • 승인 2020.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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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26일 개막식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등록시스템 운영, 현장 참가인원 제한, 행사 주요 프로그램 유튜브 동시송출 등 하이브리드식 행사 개최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 1일차인 26일에는 △문화재 보존, △문화재 방재, △문화재 수리·복원, △문화재 활용,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 6개 분야의 70개 참가업체(기관), 270개 부스의 전시회와 함께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2일차인 27일에는 기존 전시회와 컨퍼런스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알쓸신잡으로 잘 알려진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문화재 속 알쓸신잡’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포럼 강연을 진행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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