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수요일
(음10월18일 기묘일)
48년생
정성이 빛을 발하니 베풀어 행한 덕을 돌려받으리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이는 사람이 도와 살리니 기분좋을 날이리라.
60년생
비온 뒤 맑게 개인 상황이구나.
답답함이나 힘겨움이 다소 해소되거나 건강이 다소 문제가 있었다면
차도가 있거나 회복되어 가리라.
만사가 해결점이 보이는 날이니 기쁘구나.
72년생
답답한 부분은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되어가겠다.
남동쪽이 길하니 그방향으로 길을 찾아라.
84년생
오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씨앗을 뿌려라.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즐거이 행할 때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49년생
원하는 바를 얻기에 시기가 맞지 않으리다.
마음 상할 일이 발생하거나 내 뜻과는 달리 엇박자 나는 현상에
편치 않는 마음이지만 다스려 조절함이 좋겠구나.
61년생
분수를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절제함을 잃지말고 지켜갈 때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73년생
돈쓰고 욕먹는 상황은 만들지 말자.
이왕 쓰는 지출이면 통 큰 모습으로 인사듣는 것이 나으리라.
85년생
마음만 앞서니 결과로 담을수가 없구나.
생각으로는 하루에도 만리장성을 몇 번이고 쌓을 수 있지만,
작은 것이라도 행하여 성취하고자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리라.
50년생
자신의 감정을 잘 억제하고 교만, 방종하지 않으면 만사형통이로다.
경쟁이 다소 심화 되지만 평상심을 잃지 않고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구나.
62년생
답답함이 이어질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릴 때 이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사람과 다툼 등으로 흉하고 낙마나 사고수 조심하라.
74년생
쉼없는 정진 속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구나.
휴식이 필요하니 짬을 내어 나만을 위한 시간들로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좋으리라.
86년생
뱁새가 황새를 흉내내니 가랑이 찢어지는지도 모르는구나.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하고자 말고 자신의 형편에 맞추도록 하자.
51년생
만사를 독단으로 행함은 주의해야 하겠구나.
매매나 계약 등, 문서로 행하는 일에는 상의하고 조언을 구함이 나으리라.
63년생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보는구나.
혜안이 필요한 시기이니 보다 넓고 깊이있게 살펴보고자 하라.
75년생
상황의 변화를 꾀하고자 꾀를 부리지 말자.
상황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꼬여가면 풀기 쉽지않은 해법에 갇히리라.
87년생
손해를 감수해야 하니 통큰 마음이 빛나는구나.
좀생이처럼 손실을 보지 않고자 애쓴다면 손실과 체신 모두를 잃는 우를 범하리라.
52년생
가까이 지내는 지인으로부터 엄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구나.
내것을 내주고 빰맞는 형국이니 행한의 운로가 험한 탓이로다.
64년생
눈이 확 뜨이는 제안을 해오는 이가 있다면 다시 한번 상황을 살펴보자.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그저 얻고자 하는 심보가 화를 불러오리라.
76년생
생각으로는 하루에도 만리장성을 몇 번이나 쌓았다 허무는구나.
실행하지 않는 생각은 쓸모없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으니 작은 것이라도
먼저 실행하여 이루고자 함이 올바른 자세로다.
88년생
본업에 충실하거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라.
제보다 젯밥에 신경쓰는 형국이니 한눈 판 대가는 매우 아플 수가 있구나.
53년생
고진감래라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운세이니 그동안의 노고를 받게 되리라.
덕으로 사람을 대한 이에겐 확실한 변화가 기대되니 베푼만큼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로다.
65년생
지출은 늘어가는데 줄어드는 은행잔고를 보고 있으니 답답하도다.
금전흐름이 다소 답답하여 걱정이 앞서는구나.
이 또한 지나갈 일이니 조금더 인내하고 참아보자.
77년생
속내를 들켜버리니 다소 황망하리라.
감추고 싶은 자신의 속내를 가까이 지내는 이들에게 들킬 수도 있으니
표정관리나 감정변화에 흔들림없는 모습을 유지해가자.
89년생
공든탑이 무너지는 형국이로다.
애쓴 보람을 얻지 못하고 무산되거나 엉뚱한 이가 공을 차지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구나.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다음을 기약해보자.
54년생
상대의 장점보다 단점만 보이니 문제로다.
상대의 부족함이 문제일 수 있으나 배려심이 부족한 자신도 문제이니
상대의 단점은 보듬고 포용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66년생
작은 오해가 관계의 지속을 방해하는구나.
작은 불씨가 온산을 태우듯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한 일이 큰 반향을
불러올 수도 있으니 매사에 세심하게 접근하고 오해는 빨리 풀고자 대화를 하라.
78년생
스트레스가 과해지니 안정되지 않는 상황이로다.
태클을 거는 이도 문제지만 무심히 넘어가도 될 것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신이 더 문제로다.
90년생
판단의 실수가 우려되니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임하라.
섣부른 판단이 패착을 가져오니 신중하고 신중하라.
55년생
잔병치레로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쓰자.
영양섭취에 신경쓰고 밥이 보약이니 규칙적인 식사를 해보자.
67년생
뜻하지 않는 송사나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오지랖 넓은 이는 더욱 조심해야 하니 남의 일에 괜한 간섭은 삼가자.
70년생
산넘어 산이로다.
고생이 끝난 듯 하나 또다른 고비와 마주하게 되니 마음 단단히 먹어보자.
91년생
평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를 둘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며 큰 덕목이다.
현재 가까이 있는 친구가 평생을 할 수 있을지 한번 살펴보면 좋겠구나.
그저 만나는 동무라면 정리하는 것이 오히려 나으리라.
56년생
욕심은 끝을 모르니 탐욕에 사로잡히게 되면 매우 흉하구나.
소탐대실의 운세이니 작은 것에 현혹되어 큰 것을 잃거나 놓치게 되니 주의하라.
68년생
불필요한 일로 시간낭비하는 일이 생기겠구나.
멍때림을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니 공망이 드는 날이라
만사가 공허하고 결과를 얻기에 쉽지않은 날이라 그렇구나.
80년생
오전은 다소 답답하겠으나 오후들어 차차 풀려가리라.
서두르면 실패수가 보이니 매사에 느긋함으로 승부해야 결과를 얻으리라.
92년생
능력을 인정받으니 어깨가 우쭐하는구나.
인연운도 상승하니 생각지 못한 인연과 만남이 있을 수도 있구나.
과유불급이니 좋은 운일수록 몸을 낮추고 과함을 경계함이 지혜로다.
57년생
먼 길을 떠나는 일이 있거나 주변환경의 변화를 꾀할 수 있으리라.
역마가 들어서니 움직임이 많거나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날이다.
너무 급작스러운 변화는 좋지 않으니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결정해보자.
69년생
자녀들이나 아랫사람들의 공경심에 감동하게되니 즐겁다.
자신이 아랫사람의 거울이니 나또한 윗사람을 더욱 공경하라.
81년생
답답하여 갈길을 찾지 못한다.
귀인의 도움이 절실한데 동북이 길하니 그쪽으로 도움이 오겠다.
93년생
협동심이 필요한 날이니 여럿이 함께 도모하고자 하라.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니 고집피우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58년생
주고받는 덕담 속에 진심을 싣는다면 그복은 훗날 돌아올 것이다.
윗사람도 중요하지만 내가 먼저 아랫사람을 챙기면 덕이 높아지니
칭송이 따를 것이다.
70년생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으니 마음 상하는 날이구나.
명분을 세우고 명예로움에 정진 하였으나 오해하는 이로 인해 마음 상하리라.
스스로 떳떳하다면 잡다한 논쟁들에 흔들릴 필요는 없으리라.
82년생
외롭거나 허전함이 밀려드는 날이구나.
기도로 마음을 달래가면 좋으리라.
94년생
구직에 나서는 이는 기대되는 날이구나.
처음에는 급료부분이 다소 불만이라도 빠르게 나아질 것이니 참고 견뎌보자.
59년생
독단이 흉이 되는 날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자신의 생각이 옳고 맞다하여 혼자의 독단은 비난을 면할 수 없으리라.
71년생
생각지 못한 손실이나 지출로 힘겨울 수 있구나.
당장의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다음의 기약하며 준비하여 가자.
83년생
휴식이 필요하니 바깥일정은 필요한 것만 처리하고 쉬는게 좋겠구나.
인간관계에 힘겨움이 예상되니 사람과의 마찰은 피하도록 하자.
95년생
집착이 흉을 불러오니 인간관계에 집착은 흉하구나.
상대를 위한 것이 상대를 괴롭히게 되는 것이 집착이니 자제하도록 하자.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할 수 있으니 문제로다.
착하지 않도록 다스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