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내년 중 상주시 화개동 5-1번지 일원 등 4개 (식산지구, 개운지구, 삼포지구, 이소지구) 지역의 1천700여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1547필지보다 대폭 늘어난 17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면상의 지적과 실제 토지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 분쟁 등 토지거래 관련 쟁송을 예방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는 올해 1547필지보다 대폭 늘어난 17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면상의 지적과 실제 토지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 분쟁 등 토지거래 관련 쟁송을 예방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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