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서한·화성·한화·반도… 건설업계 ‘꾸준한 채용’
GS·서한·화성·한화·반도… 건설업계 ‘꾸준한 채용’
  • 김주오
  • 승인 2020.12.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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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사원 잇단 모집
건설경기 침체와 코로나19가 겹친 가운데서도 주요 건설사들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공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 GS건설·서한·화성산업·한화건설·반도건설·현대건설 등이 신입·경력 및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이 내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직무는 건축시공이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7일(오후 3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2월 중), 실무면접(1월초), 임원면접(1월중), 예비소집 및 건강검진(1월말), 입사(2021년 2월 1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경영지원(건축), 토목품질(시험), 건축품질(시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설계구조검토, 건축설계도면검토, 아파트외부디자인, 업무, 지원(구매) 등이며 오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화성파크드림 브랜드의 화성산업이 내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전기, 기계, PC, 관리직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PC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 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기술직은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 등이다. 경력사원의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기계, 안전, 주택영업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자 △주택영업의 경우 정비사업, 주택영업, 개발, 분양성조사 유경험자 등이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접수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이며 오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건축관련 학과 △현장 시공 경력 5년 이상 △공항 또는 병원 경력(시공 또는 공무) 2년 이상 △건축기사 및 건축시공기술사 우대 등이다.

◇ 태영건설이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기계, 전기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업무 유경험자 △대졸(2,3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해당 직무분야 중급기술자 이상 등이다.

◇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품질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설회사 품질 업무 3년 이상인자 △품질관리 중급 등급 기술자 이상 등이다.

◇ 동인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건설영업, 개발사업 등이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의 경우 건축, 토목 관련학과 및 동종계열학과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현대건설이 국내 건축주택현장 안전관리자를 모집한다. 직무는 현장안전관리, 안전관련 대내외 업무 등이며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 5년 이상 필수 등이다.

이밖에 시티건설(12월 3일까지), 서한·동성건설·신성건설(12월 4일까지), 동문건설(12월 5일까지), 금강주택(12월 6일까지), 한진중공업(12월 7일까지), 두양건축(12월 9일까지), 계룡건설산업(12월 1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2월 11일까지), 신원종합개발(12월 13일까지), 태평양개발·삼구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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