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인사위원회에서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신청한 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심사, 우수상에 평화남산동 김동길 주무관, 장려상에 자원순환과 문준석 주무관 및 안전재난과 이영송 주무관을 선정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김동길 주무관은 코로나19 정부지원금 신청 간소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2개 읍·면·동에 업무 매뉴얼과 함께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민원인의 신청 소요시간 감소 및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한 점이 인정되어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문준석 주무관은 환경부의 소극적 법해석에 대한 법제처 법령질의, 관련 부처 방문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향후 법 개정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시민이 행정에 대한 혼란을 방지했다.
이영송 주무관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자의 촘촘한 관리와 보도자료 전용 홈페이지 개설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소신껏 맡은 업무를 충실히 추진하는 것이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확실한 보상으로 적극적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더 낳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신청한 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심사, 우수상에 평화남산동 김동길 주무관, 장려상에 자원순환과 문준석 주무관 및 안전재난과 이영송 주무관을 선정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김동길 주무관은 코로나19 정부지원금 신청 간소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2개 읍·면·동에 업무 매뉴얼과 함께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민원인의 신청 소요시간 감소 및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한 점이 인정되어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문준석 주무관은 환경부의 소극적 법해석에 대한 법제처 법령질의, 관련 부처 방문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향후 법 개정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시민이 행정에 대한 혼란을 방지했다.
이영송 주무관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자의 촘촘한 관리와 보도자료 전용 홈페이지 개설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소신껏 맡은 업무를 충실히 추진하는 것이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확실한 보상으로 적극적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더 낳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