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러프(34)가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재계약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3일(한국시간)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127만5천달러(약 1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80만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러프는 빅리그 진입에 성공한 뒤 40경기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으로 활약했다.
외야와 1루를 오간 그는 타격을 무기로 메이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러프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한국프로야구로 자리를 옮겼다.
러프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2012∼2016년, 286경기에 출전해 35홈런을 생산했다.
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3일(한국시간)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127만5천달러(약 1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80만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러프는 빅리그 진입에 성공한 뒤 40경기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으로 활약했다.
외야와 1루를 오간 그는 타격을 무기로 메이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러프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한국프로야구로 자리를 옮겼다.
러프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2012∼2016년, 286경기에 출전해 35홈런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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