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4일 개최한 ‘2020 재해·병해충 분야 종합평가회서 영주시 기술지원과 박세영(37, 농촌지도사) 주무관이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주최·주관으로 재해 병해충 분야 사업성과 분석과 기후변화 대응 현안과제 점검 및 공유를 통한 업무담당자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농업재해대응, 농작물병해충 예찰방제 업무에 기여한 분야별 재해대응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무원을 선발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