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모래판 최강자 가린다...8일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전북 정읍서 모래판 최강자 가린다...8일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 승인 2020.12.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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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의 최강자를 가지는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8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씨름협회와 한국씨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통합장사전(태백·금강), 한라장사전, 대학부 단체전, 여자 체급별 장사전(매화·국화·무궁화 1부 및 2부), 천하장사전이 차례로 열린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종별 우승자는 상장과 우승 트로피·경기력 향상지원금을 받는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천하장사 결정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 열리며, 총 258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천하장사에 오른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를 비롯해 정경진(울산동구청), 손명호(의성군청), 노범수(울산동구청) 등이 최강자 자리를 놓고 다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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