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의 최강자를 가지는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8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씨름협회와 한국씨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통합장사전(태백·금강), 한라장사전, 대학부 단체전, 여자 체급별 장사전(매화·국화·무궁화 1부 및 2부), 천하장사전이 차례로 열린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종별 우승자는 상장과 우승 트로피·경기력 향상지원금을 받는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천하장사 결정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 열리며, 총 258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천하장사에 오른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를 비롯해 정경진(울산동구청), 손명호(의성군청), 노범수(울산동구청) 등이 최강자 자리를 놓고 다툰다.
연합뉴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씨름협회와 한국씨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통합장사전(태백·금강), 한라장사전, 대학부 단체전, 여자 체급별 장사전(매화·국화·무궁화 1부 및 2부), 천하장사전이 차례로 열린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종별 우승자는 상장과 우승 트로피·경기력 향상지원금을 받는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천하장사 결정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 열리며, 총 258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천하장사에 오른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를 비롯해 정경진(울산동구청), 손명호(의성군청), 노범수(울산동구청) 등이 최강자 자리를 놓고 다툰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