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받은 청취자, 郡에 편지
“지금껏 먹어본 사과 중 최고”
전국구 소비자층 확보 기대
“지금껏 먹어본 사과 중 최고”
전국구 소비자층 확보 기대
청송군이 ‘산소카페 청송군’과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황금진’ 홍보를 위해 전국으로 방송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청송황금사과를 경품으로 협찬한 결과 그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은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전국 라디오 청취자 중 사연당첨자에게 발송하는 경품으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을 협찬키로 했다.
이는 청송황금사과를 접해보지 못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언택트 시대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한 청취자가 라디오 사연이 채택되면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받았다. 이 청취자는 최근 “경품으로 받은 황금진을 지인들과 나눠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사과 중에 으뜸이었다”며 청송군의 농민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이 청취자는 또 앞으로 청송사과만을 애용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홍보활동의 기회가 없어 아쉽지만, 방송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방식이 청송황금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군은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전국 라디오 청취자 중 사연당첨자에게 발송하는 경품으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을 협찬키로 했다.
이는 청송황금사과를 접해보지 못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언택트 시대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한 청취자가 라디오 사연이 채택되면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받았다. 이 청취자는 최근 “경품으로 받은 황금진을 지인들과 나눠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사과 중에 으뜸이었다”며 청송군의 농민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이 청취자는 또 앞으로 청송사과만을 애용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홍보활동의 기회가 없어 아쉽지만, 방송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방식이 청송황금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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