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60·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7일 제55대 신임 대구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제55대 회장 선거 찬·반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은 강윤구 변호사, 제2부회장은 김기수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이 변호사는 성광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시교육청 인사위원, 경북개발공사 인사위원 등을 거쳤고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을 맡았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제55대 회장 선거 찬·반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은 강윤구 변호사, 제2부회장은 김기수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이 변호사는 성광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시교육청 인사위원, 경북개발공사 인사위원 등을 거쳤고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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