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구경북 중소ㆍ벤처기업 대축전 우수중소벤처기업상(경북)
경북 성주의 농업회사법인 ㈜오그래(대표 장종현·사진)는 2014년 설립됐다. 즉석 섭취식품과 간편식을 주로 생산하는 이 업체의 주력 상품은 ‘현미 그래놀라’, ‘단백질 그래놀라’ 등 곡물 시리얼과 ‘단백질 쉐이크’다.
장 대표는 1인 가구 증가에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식 대체식품)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편리성과 영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간편식의 필요성에 주목해 시장에 뛰어들었고, 설립 후 지난해까지 매출액 기준 6배 성장을 이뤘다.
2016년 일본, 2017년 중국, 2018년 대만에 ‘오그래(Ograe)’ 상표를 등록하고 해외로 진출했고, 지난해의 경우 말레이시아와 홍콩에서 각각 59만달러(한화 6억4천만원), 10만달러(한화 1억860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성주군청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시리얼 총 1만팩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소홀히하지 않고 있다.
장 대표는 1인 가구 증가에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식 대체식품)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편리성과 영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간편식의 필요성에 주목해 시장에 뛰어들었고, 설립 후 지난해까지 매출액 기준 6배 성장을 이뤘다.
2016년 일본, 2017년 중국, 2018년 대만에 ‘오그래(Ograe)’ 상표를 등록하고 해외로 진출했고, 지난해의 경우 말레이시아와 홍콩에서 각각 59만달러(한화 6억4천만원), 10만달러(한화 1억860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성주군청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시리얼 총 1만팩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소홀히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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