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구경북 중소ㆍ벤처기업 대축전 공로상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 김영섭(54·사진) 벤처지원팀장은 2018년 9월 현재 직책을 맡은 뒤 경북지역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혁신벤처펀드 680억원, 창조경제혁신펀드 120억원 등 800억 규모 신규 펀드를 조성해 경북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스케일업(scale-up)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으로 삼았다. 포스코 기술투자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10대 벤처케피탈(VC)의 투자도 끌어냈다.
지난 10월에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경상북도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60개사와 전국 메이저 벤처케피탈 20개사를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열어 제품을 전시하고 투자를 설명해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
경북도청은 또 올해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한국엑셀러레이터(AC)협회와 ‘스타트업 엑셀러세이터 플랫폼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전국 6대 엑셀러레이터와 지역 기업을 연계하고, 기업들의 미국,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혁신벤처펀드 680억원, 창조경제혁신펀드 120억원 등 800억 규모 신규 펀드를 조성해 경북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스케일업(scale-up)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으로 삼았다. 포스코 기술투자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10대 벤처케피탈(VC)의 투자도 끌어냈다.
지난 10월에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경상북도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60개사와 전국 메이저 벤처케피탈 20개사를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열어 제품을 전시하고 투자를 설명해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
경북도청은 또 올해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한국엑셀러레이터(AC)협회와 ‘스타트업 엑셀러세이터 플랫폼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전국 6대 엑셀러레이터와 지역 기업을 연계하고, 기업들의 미국,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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