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과 일반 국민에 대한 설문조사,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기관별 등급을 지정해오고 있다. 한수원은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청렴활동,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활성화 등 실질적인 청렴도 제고활동을 지속한 결과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과 일반 국민에 대한 설문조사,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기관별 등급을 지정해오고 있다. 한수원은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청렴활동,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활성화 등 실질적인 청렴도 제고활동을 지속한 결과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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