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대 총재로 정지택(70)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선출했다.
KBO 사무국은 14일 정관 10조(임원의 선출)에 따라 구단주 총회 서면 결의 결과 만장일치로 정 전 구단주 대행을 새 KBO 총재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정 신임 KBO 총재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3년간이다.
KBO 이사회는 10월 13일 정 전 대행을 차기 KBO 총재로 추천했다. 연합뉴스
KBO 사무국은 14일 정관 10조(임원의 선출)에 따라 구단주 총회 서면 결의 결과 만장일치로 정 전 구단주 대행을 새 KBO 총재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정 신임 KBO 총재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3년간이다.
KBO 이사회는 10월 13일 정 전 대행을 차기 KBO 총재로 추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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