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병원 등에 인프라 구축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의 심신 안정과 치유를 위해 ‘스마트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대구의료원, 달서구 보건소,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스마트 가든을 조성한다. 스마트 가든은 휴식과 치유, 관상 효과가 극대화된 쉼터를 일컫는데, 일반적으로 실내 유휴 공간에 마련된다.
시는 내년에도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의료기관 2곳, 산업 단지 14곳, 공공 시설 9곳 등 총 25곳에 스마트 가든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대구의료원, 달서구 보건소,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스마트 가든을 조성한다. 스마트 가든은 휴식과 치유, 관상 효과가 극대화된 쉼터를 일컫는데, 일반적으로 실내 유휴 공간에 마련된다.
시는 내년에도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의료기관 2곳, 산업 단지 14곳, 공공 시설 9곳 등 총 25곳에 스마트 가든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