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선수단 ‘찬란했던 한 해’
문경시청 선수단 ‘찬란했던 한 해’
  • 전규언
  • 승인 2020.12.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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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팀 4개 대회 석권
씨름단 창단 첫해 백두장사 배출
육상팀 전국대회 세단뛰기 3위
문경시청 체육실업선수단 코로나 뚫고 값진 성과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3개 종목 가운데 맏형 격인 소프트테니스 남녀 선수단이 지난 11월의 국무총리배 대회에서 동반우승하는 쾌거를 올렸다.

문경시청 체육실업선수단(이하 문경시청 선수단)이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 및 개인전 우승은 물론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과 민속씨름 백두장사 배출 등의 값진 성과를 올렸다.

문경시청 선수단의 맏형 격인 소프트테니스팀은 올해 국무총리기대회 남·녀 단체전 동반우승과 대통령기, 회장기, 동아일보기 등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김희수 소프트테니스팀 코치 또한 지난 10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해 문경체육인의 위상을 높였다.

또 올해 창단한 문경새재씨름단(감독 김선곤)은 창단 첫해 제4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지역 출신 오정민이 백두장사 타이틀을 획득했고, 김성영과 김상현이 대통령기 장사씨름대회 경장급과 용사급에서 각각 우승하는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민속씨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육상팀(감독 안현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잇따라 대회들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천전국육상대회 세단뛰기 3위에 입상하는 한편 우수선수 확충을 통해 2021년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박연복 문경시 새마을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수들이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줘 감사하다”며 “2021년에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와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 방향 정립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체육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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