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성인문해반 학생들이 손수 만든 시화로 전시회를 연다.
중구청은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9일간 중구 동인동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의 시화작품 2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화전은 대구글사랑학교 주관으로 ‘늦었지만 한 송이 꽃을 피웁니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성인문해교육은 글을 모르는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해능력을 키워주는 사업이다.
대구글사랑학교는 2008년부터 비문해 성인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중구청은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9일간 중구 동인동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의 시화작품 2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화전은 대구글사랑학교 주관으로 ‘늦었지만 한 송이 꽃을 피웁니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성인문해교육은 글을 모르는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해능력을 키워주는 사업이다.
대구글사랑학교는 2008년부터 비문해 성인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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