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민간 백신 4종이 내년 중으로 모두 임상 3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DNA백신 2종, 합성항원백신 1종, 전달체 백신 1종에 대해 각각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중 임상 3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DNA백신 개발사는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으로 알려져있다. 합성항원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러스전달체 백신은 셀리드가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2021년 하반기~2022년 중으로 백신 개발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DNA백신 2종, 합성항원백신 1종, 전달체 백신 1종에 대해 각각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중 임상 3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DNA백신 개발사는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으로 알려져있다. 합성항원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러스전달체 백신은 셀리드가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2021년 하반기~2022년 중으로 백신 개발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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