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미와 마지’ 해맞이·해넘이 전망대 상징
계명문화대학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이 최근 대구 남구청에서 주최한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남구청 주관으로 남구의 이미지, 문화관광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향후 이모티콘 및 굿즈 등 다양한 범위에 활용 가능한 대중성 높은 캐릭터디자인 개발을 위해 열렸다.
학생, 전문가, 현업디자이너, 프리랜서 등이 참여해 100여 점 이상의 캐릭터디자인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1학년인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이 팀을 이뤄 출품한 ‘너미와 마지’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너미와 마지’는 앞산의 해맞이 전망대와 빨래터 공원의 해넘이 전망대를 모티프로 남구의 일몰과 일출을 상징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활용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수준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너미와 마지’ 캐릭터디자인 외에도 이번 공모전 수상작인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입선 5점은 향후 남구의 대표 캐릭터디자인으로 이모티콘, 굿즈 등 다양한 범위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남구청 주관으로 남구의 이미지, 문화관광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향후 이모티콘 및 굿즈 등 다양한 범위에 활용 가능한 대중성 높은 캐릭터디자인 개발을 위해 열렸다.
학생, 전문가, 현업디자이너, 프리랜서 등이 참여해 100여 점 이상의 캐릭터디자인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1학년인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이 팀을 이뤄 출품한 ‘너미와 마지’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너미와 마지’는 앞산의 해맞이 전망대와 빨래터 공원의 해넘이 전망대를 모티프로 남구의 일몰과 일출을 상징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활용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수준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너미와 마지’ 캐릭터디자인 외에도 이번 공모전 수상작인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입선 5점은 향후 남구의 대표 캐릭터디자인으로 이모티콘, 굿즈 등 다양한 범위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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