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
안동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1일 학가산온천장 임시휴장에 들어간 데 이어 23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5일장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시휴장 전통시장은 일직 운산장(1일, 6일), 안동장(중앙신시장, 서부시장, 북문시장 / 2일, 7일), 풍산장(3일, 8일), 풍천 구담·예안 정산장(4일, 9일), 길안·녹전 신평·도산 온혜장(5일, 10일) 등이다.
안동시는 이번 휴장조치에 따라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들의 유입을 중점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하지만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별도 상황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보다 앞선 지난 21일 학가산온천장 시설 전체(남탕·여탕·휴게소)에 대해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학가산온천 휴장은 역학조사 결과 지난 18일 온천 이용자 중 확진자가 있어 사전적 예방조치로 내년 1월 4일까지 휴장한 후, 코로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재개장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기에 임시 휴장조치를 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임시휴장 전통시장은 일직 운산장(1일, 6일), 안동장(중앙신시장, 서부시장, 북문시장 / 2일, 7일), 풍산장(3일, 8일), 풍천 구담·예안 정산장(4일, 9일), 길안·녹전 신평·도산 온혜장(5일, 10일) 등이다.
하지만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별도 상황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보다 앞선 지난 21일 학가산온천장 시설 전체(남탕·여탕·휴게소)에 대해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기에 임시 휴장조치를 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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