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내년 5월 수성구 시지동에 문을 연다.
수성구청은 내년 1월 중순 수성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시·구비 총 5억9천여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911.3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은 청소년 문화의 집은 안무연습실, 밴드연습실, 북카페, 휴카페, 동아리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 시설로 구성된다.
준공을 앞두고 수성구청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흥사단을 민간위탁 운영단체로 선정하고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수성구청은 내년 1월 중순 수성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시·구비 총 5억9천여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911.3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은 청소년 문화의 집은 안무연습실, 밴드연습실, 북카페, 휴카페, 동아리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 시설로 구성된다.
준공을 앞두고 수성구청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흥사단을 민간위탁 운영단체로 선정하고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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