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22년까지 2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포항은 프로팀과 산하 유스팀의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 신발 등 모든 선수단 지급품을 푸마 용품으로 사용한다.
포항은 또 함께 계약한 디아이에프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을 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푸마가 만드는 포항의 2021시즌 새 유니폼은 내달 8일 공개된다.
푸마는 원정 유니폼을 K리그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용으로 나눠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포항은 지난 2003, 2004시즌 푸마로부터 용품 후원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포항은 또 함께 계약한 디아이에프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을 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푸마가 만드는 포항의 2021시즌 새 유니폼은 내달 8일 공개된다.
푸마는 원정 유니폼을 K리그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용으로 나눠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포항은 지난 2003, 2004시즌 푸마로부터 용품 후원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